솔모로골프장이 17일 인근 지역주민을 위한 행사를 열었다. 경기도 여주군 가남면사무소에서 주민 350여명을 초청해 화합과 온정을 나누는 경로잔치와 함께 장학금도 전달했다.골프장 임직원과 경기보조원, 가남면 적십자 봉사단원 등 3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점심식사와 다과를 제공하고 지역 내 모범학생 3명을 뽑아 학비를 지원했다. 김춘석 여주군수는 "10년째 지역민을 위해 자리를 마련해 주는 솔모로골프장은 여주군의 자랑"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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