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우전문기업 다하누는 오는 16일부터 내달 19일까지 브랜드 네이밍 공모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새롭게 선보일 고기 백화점에 어울리는 이름을 짓는 공모전이다. 다하누몰()을 통해 브랜드명과 추천 이유를 간략하게 작성하면 된다. 브랜드명은 한글과 영문 모두 가능하다. 한우와 돼지고기, 오리, 닭 등 식육 품목을 취급하는 전문점으로 코스요리가 가능한 식당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대상 1명에게는 70만원 상당의 다하누 명품 한우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며 선정된 브랜드명은 다하누 고기백화점 이름으로 정식 사용된다. 최우수상과 우수상 1명에게도 각각 40만원 상당, 20만원 상당의 명품 한우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선정 결과는 내달 말 다하누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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