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전시할 시민소장품을 기증받는다.서울시는 오는 6일부터 DDP가 개관하는 2013년 4월까지 디자인박물관 소장품 확보를 위해 '시민기증캠페인'을 실시한다.시민 누구나 기증에 참여할 수 있으며 생활용품, 가전제품, 옷, 책, 가구 등 유행을 선도하고 혁신을 이끌었던 제품이면 된다. 생활방식이나 사회변화를 이끈 제품, 서울 디자인사의 역사적 의미가 있는 콘텐츠 등 디자인적 가치가 있는 다양한 물품도 수집대상이다.기증을 원하는 시민은 소장품을 DDP에 직접 기증하거나 본인이 보관하면서 전시권리만을 기증할 수 있다. 신청은 연중수시로 진행되며 개인소장품의 경우 디자인서울 홈페이지(design.seoul.go.kr)와 서울시 디자인재단 홈페이지(www.seouldesign.or.kr)로 접수할 수 있다.기타 문의는 국번없이 120을 눌러 다산콜센터를 이용하거나 이메일(ddpdonation@seouldesign.or.kr)로 하면 된다.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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