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태기자
KT 이석채 회장이 어린이날을 맞아 4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3명을 KT 광화문 사옥에 초청, 회장 집무실에서 아이패드로 업무 처리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이석채 KT 회장이 어린이날을 맞아 집무실을 어린이들에게 개방했다. KT는 4일 남양주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3명을 광화문 사옥으로 초청, 이석채 회장과 대화 시간을 갖고 일일 최고경영자(CEO)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이 회장은 23명 이름으로 제작된 CEO 명패를 선물했다. 이석채 회장은 "어린이들이 어떤 꿈을 갖고 미래를 준비하는가가 향후 글로벌 IT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결정지을 것"이라며 "KT는 어린이들에 대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