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올 상반기 팽이왕 뽑는다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3일 손오공(대표 최신규)은 오는 10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메탈베이블레이드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올 상반기 팽이왕을 뽑는 자리다. 꿈나무(4~7세), 주니어(8~9세), 레귤러(10~13세)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수상자에게는 총 상금 1000만원에 트로피, 팽이 등이 주어진다. 참가 희망자는 손오공 홈페이지(beyblade.sonokong.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수 명단 1000명을 선정, 오는 6일 발표한다. 손오공 관계자는 "당일 대회 외에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들이 준비돼 있다"며 "참가자에게는 캐릭터 쇼핑백, 레어스티커 등이 제공된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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