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제일저축은행이 불법대출 검찰수사 소식에 급락세다. 3일 오전 10시51분 현재 제일저축은행은 전일 대비 415원(11.56%) 내린 31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언론매체는 제일저축은행의 임직원들이 억대의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고 수백억원의 불법대출을 해왔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임원 두 명을 구속기소하고 5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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