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씨젠이 실적 증가에 3거래일째 강세다.이날 오전 9시 38분 씨젠은 전거래일 대비 0.79% 로은 4만4600원에 거래중이다.3거래일만의 상승세로 삼성과 대신증권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중이다.씨젠은 국제회계기준(IFRS)을 적용한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36.78% 증가한 16억2900만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9.53% 늘어난 80억46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91.96% 증가한 16억7200만원을 기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씨젠에 대해 FDA 승인 품목을 보유한 글로벌 멀티플렉스 업체인 루미넥스와의 비교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적정주가를 기존 4만4000원에서 5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배기달 애널리스트는 "미국 진단 센터인 BRL의 동사 구매 수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뉴욕주 허가 이후에는 BRL로의 매출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진단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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