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 멤버들이 ‘2011 무한도전 가요제’의 무대에 함께 오를 뮤지션을 정한다. 2년 만에 열리는 이번 가요제에는 제작진이 섭외한 정재형, 이적, 싸이, 바다, 스윗소로우, 10cm, G-dragon 등이 참가한다. 가요제에 앞서 <무도> 멤버들은 연예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천생연분>의 방식대로 함께 오르고 싶은 팀을 골랐다고. 뮤지션들이 <모두> 출연진을 상대로 매력발산 시간을 갖고,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원하는 짝에게 고백한다는 것. <무도> 공식 가수나 다름 없는 바다는 대체 누구에게 마음을 고백했을까.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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