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코오롱생명과학은 29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8.5% 줄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62억원으로 1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1억원으로 42.1% 감소했다. 회사 측은 "바이오신약의 임상진행 및 사업별 신규아이템 개발 등에 따른 R&D비용(22억원)의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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