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맥도날드가 당초 계획보다 24% 늘린 6만2000명을 채용했다고 28일(현지시간) e메일 성명을 통해 밝혔다. 맥도날드는 지난 19일 미국 전역의 1만4000개 매장에서 신규직원을 동시에 채용하는 고용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맥도날드를 이를 통해 총 5만 명의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었다. 다냐 프라우드 맥도날드 대변인은 "지난 19일과 같은 대규모 채용은 처음있는 일"이라면서 "이라고 밝혔다. 다만 파트타임과 풀타임 직원의 정확한 규모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지난해 말 기준 맥도날드의 직원은 전 세계적으로 4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공수민 기자 hyun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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