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아이디스가 실적 기대감에 28일 반등했다.이날 오전 9시 17분 아이디스는 전일대비 0.89% 오른 1만7000원에 거래중이다.하루만의 반등으로 KB투자증권과 동양종금증권창구로 매수물량이 유입되고 있다.이트레이드증권은 이날 아이디스에 대해 국내매출 증가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라고 진단했다.강태현 애널리스트는 "해외 중저가 리테일 시장 진출에 따른 매출액 증가)가 기대되고 현재 올 추정실적 기준 PER은 6.9배, EV/EBITDA는 3.6배(순현금 630억원)로 저평가 돼 있어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높다"고 평가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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