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산업교육연구소(소장 김성의)는 다음달 23일부터 나흘간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2011 Smart TV 및 관련종목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미디어업계의 최대 관심사인 스마트TV는 운영체제 및 인터넷 접속 기능을 탑재해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TV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마트TV 및 관련종목의 비즈니스 모델과 대응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게 된다.세미나주제는 23일~24일에 스마트TV 정책기술ㆍ시장서비스ㆍ표준화비즈니스 모델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26일~27일에도 관련종목인 콘텐츠 셋톱박스 통신ㆍ장비ㆍ부품 IPTV SO 등의 대응전략이 소개될 예정이다.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스마트TV와 관련종목의 최근 기술 및 시장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이슈 및 기술적이슈를 점검하는 한편 해결책을 모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kiei.com 또는 전화 (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이창환 기자 goldfis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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