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 외인 팔자 주문에 하락세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LG가 외국계 매도세에 26일 하락세다.이날 오전 9시34분 LG는 전일보다 2.32% 내린 9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이틀째 하락세로 HSBC증권이 매도 창구 최상위에 포진하며 외인 매수세가 유입중이다.한편 이날 삼성증권은 LG가 기존 소재산업과 더불어 태양광산업을 '성장의 축'으로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송준덕 애널리스트는 "LG 주가가 낮게 형성된 것은 LG전자의 불확실성 때문으로, 그 굴레에서 벗어날 시점이 됐다"며 " LG화학 이외에도 10개의 우량 자회사를 소유한 점을 고려할 때 현 주가는 지극히 저평가됐다"고 분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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