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25일 삼성증권은 강남권 지점 확대의 일환으로 역삼중앙지점을 신규 오픈하고 본격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역삼중앙지점(지점장 한덕수)은 경복아파트 사거리 스포월드 맞은편 라움빌딩 3층에 전용면적 453㎡(137평) 규모로 8명의 PB들이 고객을 맞이하게 된다.삼성증권은 "지점 인근에 분당선과 9호선 삼릉역이 개통할 예정으로 유동인구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덕수 역삼중앙지점장은 "역삼동에 위치한 아파트단지, 고급단독주택 및 빌라 등을대상으로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지점 오픈을 기념해 신규계좌 개설 또는 금융투자상품 가입고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올해 들어 삼성증권은 4개의 지점을 오픈했으며, 지난 3월11일 2004년 이후 7년여 만에 100호 점포를 개설한 바 있다. ▲역삼중앙지점 문의전화 : 02)3441-2800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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