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현대하이스코가 본격 성장기에 도래했다는 호평과 함께 상승세다. 25일 오전 9시 14분 현재 현대하이스코는 전일대비 2800원(6.12%) 오른 4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내 철강 업체 중 연평균 주당순이익(EPS) 성장률이 가장 높고 전방 산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현대제철로부터의 열연코일 조달량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된다는 점과 현대·기아차의 해외 공장 생산 확대로 수익성이 더욱 향상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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