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스마트패드 교육
스마트패드의 어플리케이션을 활용, 필요한 정보를 얼마나 정확하고 신속하게 찾아 SNS(페이스북)에 올리는지를 평가하는 이번 경진 대회는 40분에 걸쳐 진행된다.주어진 문제의 답이 정확하게 맞는지, 적절한 어플리케이션과 스마트패드의 기능을 사용했는지, 가장 빨리 찾은 답을 제출했는지를 평가기준으로 한다.서초구 관계자는 “이번 대회로 평소 ‘종이 없는 행정’ 구현을 위해 스마트패드(I-Pad)로 메모 보고 회의 등 다양한 업무에 활용하고 실천해 온 서초구 간부 직원들의 스마트패드(I-Pad) 활용 능력이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KT 이준성 서초지점장이 심사위원장으로 참석하며, 서초구 각 부서 과장·국장부터 진익철 서초구청장까지 모두 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진익철 서초구청장은 “스마트패드(I-Pad)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업무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들과 항상 소통 할 수 있는 열려있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지난 15일 직원들의 스마트패드 활용능력을 높여 업무에 보다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패드 활용교육을 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