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설리? '조권-이기광'..'나란히 단신 굴욕'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비스트 이기광, 2AM 조권이 ‘거대아기’ 설리에 의해 굴욕을 맛봤다.설리는 24일 한라체육관에서 생방송된 ‘2010-2012 한국방문의해 기념 슈퍼콘서트 원더풀 제주’에 출연해 정용화, 아이유, 조권과 함께 진행을 맡았다.이날 설리는 블랙계열의 심플하고 러블리한 원피스의 의상과 웨이브가 가미된 긴 헤어스타일로 청순함을 뽐냈다. 특히 머리에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이날 킬힐을 신고 온 설리는 동료 남자 MC인 조권과 이기광 보다 큰 신장사이즈로 위용을 뽐냈다. 평소 이기광은 자신의 키가 “170cm"라고 공공연히 밝혀왔고, 조권 또한 프로필 상 175cm로 기록돼 있어 설리의 키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평소 170cm에 가까운 장신에다 킬힐까지 신은 관계로 설리는 오늘따라 유달리 커보였다.한편 이날 ‘슈퍼콘서트 원더풀 제주’에는 제국의 아이들, 신문희, 라니아, 에이핑크, 토니안, 달샤벳, 이현(마이티 마우스), 클로버, 인피니트, 레인보우, 김태우, 오렌지 캬라멜, 유키스, 양파, 씨엔블루, 에프엑스, 휘성, 포미닛, 케이윌, 소녀시대, 빅뱅, 동방신기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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