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뉴욕모터쇼서 2012년형 쏘울 첫 공개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기아차가 성능과 연비가 향상된 2012년형 기아 쏘울을 뉴욕모터쇼에서 공개했다. 기아차미국법인(KMA)은 최근 6단 자동변속기와 135마력 1.6ℓ 직분사 엔진을 장착한 쏘울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차는 연비가 14.5km/ℓ(미국기준)에 달한다.외관도 달라졌다. LED를 이용한 전후면 램프를 적용했다. 특히 낮시간에도 주행시 항상 불이 켜지도록 만들어진 데이타임러닝라이트가 인상적이다.미국형 쏘울은 2.0ℓ 엔진과 수동변속기도 선택 가능하다. 2.0ℓ 신형 엔진은 160마력을 낸다.
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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