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SK증권이 매각 가능성에 상한가까지 치솟았다.22일 오전 9시 1분 SK증권은 전일대비 14.89% 급등한 2160원에 거래중이다.언론 보도에 따르면 일반지주회사가 금융자회사를 보유할 수 있도록 하는 공정거래법 개정안이 이번 임시국회에서 처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시행시기를 정하지 않아 7월초까지 유예된 SK의 SK증권 매각이 불가피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현행 공정거래법에 따르면 일반지주회사는 금융자회사를 보유할 수 없고 지주회사로 전환한 후 2년 이내에 금융회사를 처분해야하는데 상당한 사유가 있을 경우에는 한차례(2년) 처분 기한을 연장해 준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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