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에서 'TP시리즈' 단조아이언을 출시했다. 프로 선수들의 피드백을 토대로 디자인과 타구감 등을 업그레이드시킨 상급자용이다. 6단계 단조 공법으로 정교하게 제작됐다는 설명이다. 초정밀 웨이트포트를 페이스 뒷면에 장착해 무게중심을 최적화했다는 게 핵심이다. MB(165만원)는 머슬백으로, MC(165만원)는 머슬백과 캐비티백이 결합된 형태로 디자인됐다. 1025 카본스틸 소재의 단조 헤드에 캐비티가 장착됐다. CB(사진ㆍ그라파이트 185만원, 스틸 170만원)는 주조 바디에 단조 페이스로 구성된 복합구조다. (02)2186-08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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