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텔레콤, 경인전자와 합병 마무리..27일 신주 상장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동양텔레콤은 경인전자와의 합병이 지난 13일자로 완료돼 효력이 발생하며 마무리 단계라고 19일 밝혔다.이번 합병으로 보통주 26,112,831주 및 우선주 1,706,039주가 발행될 예정이며 상장일은 2011년 4월 27일이다. 상장예정인 주식중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자 2인의 보유주식 보통주 22,021,820주는 2년간 보호예수되며, 우선주 1,706,039주는 1개월 보호예수될예정 이다. 따라서 금번 합병으로 발행되는 신주가 주식시장에 미칠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양사는 합병에 대한 법적절차를 완료하고 당초 계획대로 년 매출목표 약790억원 영업이익 약66억원 달성에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백종민 기자 cinq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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