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케이앤컴퍼니가 미국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 계약건이 알려지며 연일 급등세다.18일 오후 2시24분 현재 케이앤컴퍼니는 전거래일보다 620원(14.94%)오른 4770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상태다.케이앤컴퍼니는 지난 12일 태양광셀 및 모듈 제조회사인 이소포톤(Isofoton)과 미국 오하이오주에 2억2500만달러 규모의 50MW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케이앤컴퍼니 관계자는 "미국 태양광 시장 진출로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이라고 기대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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