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중국 위안화가 국제적 위상을 얻기까지에는 15~20년이 걸릴것으로 본다고 다이샹룽(戴相龍) 중국 사회보장기금 이사장이 밝혔다.16일 중국 하이난(海南)성 보아오(博鰲)에서 열린 제10회 보아오포럼에서 다이샹룽 이사장은 과도한 통화공급과 임금상승이 올해 1분기 중국의 인플레이션을 가속화시키고 있으나 중국 정부는 인플레이션을 통제할 능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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