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2일 태국 현지에서 열렸던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태국 한류 콘서트>(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방콕)가 오는 17일 5시에 방송된다.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는 한국 아이돌 스타가 총출동해 3만 8천여 명의 관중들이 몰렸다. 동방신기, 소녀시대, 원더걸스, 2PM 등 여러 가수들의 모습과 조권과 가인의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2PM & miss A의 ‘10점 만점에 10점’, 포미닛&비스트의 ‘풍선+촛불 하나’까지 다양한 무대를 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소녀시대 티파니와 유리, 태국 출신의 2PM 닉쿤이 진행을 맡았고, 100분 간 방영된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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