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GS홈쇼핑이 신고가를 갈아치웠다.15일 오전 9시 GS홈쇼핑은 전일대비 1.51% 오른 15만5500원을 기록중이다.이날 HMC투자증권은 GS홈쇼핑이 역사상 신고가 돌파가 가능하다며 목표주가를 2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박종렬 애널리스트는 "역사상 신고가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데,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한다"며 "국내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및 배당수익률(금년 예상치 2.1%) 등을 고려할 때 여전히 좋은 투자대상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 GS홈쇼핑도 중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서 적극적인 사업 전개로 올해는 해외부문의 성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과거 전철을 교훈 삼아 성장과 수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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