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뚜렷한 모멘텀이 없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9시44분 현재 전날보다 1.5원 오른 1089.4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하락 출발했지만 코스피지수가 약세를 보이면서 반등했다.환율은 주가지수에 따라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이다. 이렇다 할 모멘텀이 없는 가운데 시장 참여자들은 적극적인 포지션플레이에 나서지 않고 있다.외환 전문가는 "특별한 매도주체가 부각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결제수요가 유입되면서 환율이 반등했다"며 "보합권내 등락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채지용 기자 jiyongch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채지용 기자 jiyongcha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채지용 기자 jiyongcha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