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CJ CGV가 외국계 매수 물량이 유입되며 반등했다.13일 오전 10시14분 CJ CGV는 전일보다 1.85% 오른 2만7600원을 기록하고 있다.메릴린치증권 창구로 외국계 매수 물량이 유입중이며 사흘만의 반등이다.이날 현대증권은 CJ CGV에 대해 3D영화 확대에 따라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목표주가 3만3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익희 애널리스트는 "3D영화의 확대 추세로 평균 관람료가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평균 관람료가 앞으로 3년 동안 연평균 5% 가량 꾸준히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평균 관람료의 견조한 상승에 힘입어 매출도 같은기간 연평균 11.7%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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