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소셜커머스 중개사이트 열었다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신한카드가 생활밀착형 서비스 사이트인 '올댓서비스' 내에 소셜커머스 중개사이트 '소셜쿠폰몰'을 개설했다. 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댓서비스란, 신한카드가 고객을 대상으로 쇼핑 여행 레저 골프 라이프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하는 사이트다.신한카드의 소셜쿠폰몰을 이용하면 쿠폰몰에 입점된 소셜커머스 사이트가 제공하는 50% 할인 외에도 이용금액의 2%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포인트 결제도 가능하다. 현재 '쿠팡'과 '헬로DC'가 입점해 있으며, '티켓몬스터' 또한 4월 중 입점할 예정이다. 이외에 항공권 이벤트, 공연예매, 봄나들이, 골프, 웨딩, 이사 등과 관련한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올댓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은별 기자 silversta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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