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대한통운(대표 이원태)이 업계 최초로 회사 대표 모바일 홈페이지를 오픈했다.13일 대한통운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인 모바일 홈페이지(m.korex.co.kr)는 사업 내용과 네트워크 현황 등 회사 기본 소개부터, 사회공헌과 최신 뉴스에 이르는 내용을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통해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한통운은 앞서 개발한 택배 모바일 홈페이지를 비롯해 스마트폰 택배 어플리케이션과 컨테이너터미널 어플리케이션도 도입해 운영함으로써 스마트 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모바일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이날부터 20일까지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제시되는 문제의 정답을 맞히거나 모바일 홈페이지에 접속해 리뷰를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600명에게 파리바게트와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 교환권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이달 25일 대한통운 인터넷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김혜원 기자 kimhy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