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하이닉스가 반도체 가격 반등이 가시화 될 것이란 전망에 강세다.12일 오전 9시13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날보다 500원(1.57%) 오른 3만24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4월 상반월 D램 고정가격이 3월 하반월 대비 상승하는 등 D램 가격의 반등이 서서히 가시화 될 전망이라며 관련 종목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목표가 3만4700원과 116만원을 유지했다. 한승훈 애널리스트는 “4월 상반월 1Gb DDR3 고정거래가는 0.97달러로 3월 하반월 대비 6.6% 상승했다”며 “반도체 공급 차질 우려로 인한 PC OEM업체들의 재고구축이 D램 고정거래가 상승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전필수 기자 philsu@ⓒ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