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쏘리쏘리' 애교 댄스에 토라진 닉쿤도 화색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부인 빅토리아의 필살 애교에 토라졌던 닉쿤이 웃음을 되찾았다.9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에서 빅토리아는 남편 닉쿤을 위해 특별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자신의 미션실패로 토라진 남편 닉쿤의 마음을 풀기위한 빅토리아의 노력이었다. 앞서 빅토리아는 중국 cctv 생방송 출연에 앞서 ‘13억 인구 앞에서 남편 이름 외치기’라는 미션을 수행하기로 약속했었다. 하지만 약속 당일 빅토리아는 다소 긴장한 듯 닉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이에 빅토리아는 닉쿤을 위해 베란다 밖에서 슈퍼주니어 ‘쏘리쏘리’ 댄스를 추며 그의 기분을 풀어줬다.빅토리아의 노력에 닉쿤도 마음을 풀고 부부는 금세 화기애애해졌다.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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