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럼블피쉬 최진이가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 OST에 참여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OST 세 번째 곡 '사랑은 잔인하게 쓰여진다'는 극 중 단사란(임수향 분)과 아다모(성훈 분)의 돌이킬 수 없는 사랑의 테마곡으로 사용된다. '사랑은 잔인하게 쓰여진다'는 드라마 '추노' '도망자 플랜비'의 OST를 제작한 최철호 음악감독과 서현일이 공동 작곡했다.OST 제작사 측은 "아름답고 오리엔탈적인 멜로디의 스트링 선율이, 감성을 절제하며 곡의 느낌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최진이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믿음으로 시작해 이별로 돌아온 가슴 아픈 사랑에 대한 후회를 적절히 표현했다"고 설명했다.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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