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재기자
▲ 오는 10일 개점 2주년을 맞는 갤러리아 명품관 '하이주얼리&워치' 매장이 방문한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다.
하이주얼리&워치 매장은 세계 4대 명품 시계로 꼽히는 오데마 피게, 브레게, 바쉐론 콘스탄틴 등 명품 시계 매장과 까르띠에, 반클리프앤아펠 등 하이주얼리 매장으로 구성된 초특급 명품(위버 럭셔리) 전문 브랜드 매장으로 남성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갤러리아측은 설명했다. 지난 1년간 매장의 매출성장률도 전년 동기 대비 21%에 이른다.조정우 갤러리아 명품관 마케팅1팀장은 “하이주얼리&워치 매장은 국내 고객들뿐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과 차별화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리더’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