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새반월 잉여 분위기를 지속할 전망이다. 다만 한국은행이 실시할 예정인 RP규모에 따라 심리적 수급변동이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다. 다만 새반월 첫날이라는 점에서 자금흐름은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7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지준부족액이 4조409억원 적수잉여액이 941억원을 보였다. 평균콜금리는 3.04%, 일일거래량은 7조원이었다.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새반월도 자금잉여세 분위기가 예상된다. 한은 RP규모에 따라 심리적 수급변동이 있겠지만 새반월 첫날인 점을 감안하면 자금흐름이 양호할 것”이라며 “외은은 콜론이 우세할 것으로 보이며 증권과 국내은행은 차입이 예상된다. 자산운용사 운용도 양호할 것”이라고 전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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