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계획정전 이달 중 중단 방침'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일본 정부가 지역별로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계획정전'을 이달 중 중단할 것으로 보인다.6일 도쿄신문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카이에다 반리 경제산업상은 "이달 말 수립 예정인 정부의 전력수급 대책에 이 같은 내용을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난방 사용 감소와 화력발전소 가동 등으로 전력 부족이 어느 정도 해소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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