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銀 ·경남상의 지역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역발전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박영빈 경남은행 은행장(왼쪽 세번째)과 최충경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왼쪽 네번째)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 경남은행은 4일 마산회원구 석전동 소재 본점에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와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박영빈 경남은행장과 최충경 경남은행회장, 통영·진주·마산·진해·함안상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협약식에서 경남은행과 경남상공회소협의회 산하 11개 지역 상의는 동남권 광역경제권과 통합창원시 시대를 맞아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 내 유망 중소기업 지원 사업, 지역발전 토론회 개최, 문화·예술 발전 사업 등을 공동으로 전개하기로 하고 도내 시·군 지역의 군형 발전을 위한 제반 사업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박영빈 경남은행장은 "지역경제의 큰 축인 경남상의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문화·예술 발전에도 더 많이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충경 경남 상공회의소협의회장도 이번 업무협약으로 "유망중소기업의 지원과 각종 지역공헌사업이 보다 활발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남은행은 울산·부산 등 타지역 유관단체와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조목인 기자 cmi072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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