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진실]코코, 자회사 브랜드 컬렉션 준비중

코코의 다이아몬드 시제품 생산성공 루머가 시장에 돌고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코의 계열회사 CNK다이아몬드가 4월 컬렉션을 준비 중이라는 사실이 잘못 알려진 것으로 보인다. 이 컬렉션에서 사용되는 제품들은 CNK마이닝이 생산하게될 카메룬산 다이아몬드와는 관련이 없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코코 관계자는 "CNK마이닝의 자회사 CNK다이아몬드가 4월20일부터 시작하는 다이아몬드 컬렉션을 준비 중에 있다"면서 "CNK다이아몬드는 코코의 다이아몬드 소매유통을 담당하게 될 회사로, 브랜드 파워를 키우기 위한 과정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CNK다이아몬드는 '오보코'라는 브랜드로 현재 성북동에 갤러리를 가지고 있으며, 현대백화점 목동점, 신촌점, 킨텍스점, 울산점에 입점된 상태다.관계자는 또한 "카메룬 광산에서 다이아몬드 원석이 생산되는 것은 하반기 이후가 될 것"이라면서 "현재는 상업생산을 위한 장비가 투입되는 중이고, 6,7월이면 대량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했다.정재우 jjw@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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