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公, 전기제품 사고조사 업무 개시

임인배 사장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임인배)는 전기안전연구원이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제품안전기본법에 근거한 제품사고조사센터로 정식으로 지정받았다고 1일 밝혔다. 지정분야는 화재·감전 사고분야로 전기제품에서 발생하는 화재나 감전사고에 대한 원인 조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고원식 전기안전연구원 원장은 "그동안 쌓아온 전기재해에 대한 조사, 분석기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사고원인 규명이 가능해져, 불량전기제품으로부터의 소비자 안전 확보는 물론 전기제품에서 발생한 사고의 원인 규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도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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