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금호타이어는 1일 "노동조합이 파업을 확정적으로 철회함에 따라 직장 폐쇄를 철회했다"고 공시했다.회사 측은 "노조는 기업개선작업의 조기졸업을 위해 노력하기로 잠정 합의했다"면서 "이에 따라 부분가동중이던 광주공장과 곡성공장은 1일 오후부터 정상조업이 이뤄질 계획"이라고 밝혔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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