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독도 수호 TV광고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아주캐피탈이 TV광고를 통해 독도 수호에 나섰다. 아주캐피탈은 내달 5일부터 "독도는 한국땅입니다"라는 문구를 선언하는 광고를 방영한다고 1일 밝혔다. 아주캐피탈의 이번 광고 캠페인은 독도편을 포함, 일상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5개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친근한 소비자 브랜드로 고객니즈에 적극 부응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독도 편 외에도 홍길동, 달마, 지각한 김대리, 왕초보 운전 미선씨가 듣고 싶은 대답 편이 1일부터 차례로 전파를 탄다. 독도 편은 5일부터 방영된다.홍상범 마케팅담당 상무는 "금융이라는 다소 딱딱하고 어려운 이야기를 재미있고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고객에게 쉽게 접근하고자 했다"며 "아주캐피탈이 가지고 있는 자동차금융과 개인금융의 17년 금융노하우라는 광고 메시지가 아주 좋은 금융 상품과 서비스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은별 기자 silversta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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