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하이닉스가 실적 기대감을 등에 업고 장중 한 때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6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오전 10시 현재 하이닉스는 전일대비 350원(1.13%) 오른 3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분기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고 2분기 큰폭의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며 "밸류에이션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경기와 업황의 회복이 개시됐다는 점에서 현 주가는 아직 낮은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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