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조용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은 오는 31일 녹색산업 성장과 그린홈 100만 가구 보급사업 실현을 위한 '신재생 에너지 활용기술 개발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본관 2동 컨퍼런스룸에서 31일 오후 2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조 연구원장은 "신재생 에너지가 안정적인 에너지원으로 활용키 위한 설비 설계 및 운용기술개발이 시급하다"며 "특히 신재생 에너지 설비는 경제성, 법적기준 및 기후 등을 고려해 기존 설비보다 매우 복잡한 환경 속에서 최적 설계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전문가들의 연구 성과를 파악하고 이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렴해 실생활에 활용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활용기술 개발'을 앞당기고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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