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삼성重 거제 조선소에 찾아온 봄

‘블로그’에 현장 사진 소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 핀 매화꽃이 골리앗 크레인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br /> <br />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지난 겨울 강추위가 맹위를 떨쳤고, 일본 지진해일 등으로 분위기가 어수선한 분위기지만 그래도 봄은 어김없이 찾아왔다.삼성중공업은 회사 블로그 '말랑말랑한 SHI이야기'에 최근 봄꽃이 만개하고 새순이 자라 오르는 거제조선소의 풍경을 사진으로 소개했다.회사측은 “조선소엔 차갑고 거대한 철판들만 쌓여 있을 것 같아'라고 생각하셨다면, 천만의 말씀”이라며, “곳곳에 심어진 나무와 꽃들 덕분에 거제조선소는 향기나는 공간으로 가꿔지고 있다”고 전했다.다음은 블로그에 올려진 사진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사무동 앞 공원에 매화꽃이 피었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 심어놓은 나무에서 봄을 알리는 새순이 돋아났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붉은 동백꽃 봉우리들이 하나 둘씩 열리고 있다.

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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