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블랙베리 스마트폰의 제조사 리서치인모션(RIM)의 4분기 순익이 9억3천400만달러(주당 1.78달러)를 기록했다. 전년동기 7억1000만달러, 주당 1.27달러보다 32%웃도는 기록이다. 블룸버그통신은 25일 RIM이 스마트폰 판매 호조로 이 같은 순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통신에 따르면 매출은 55억6000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전문가들의 예상치 56억8000만 달러를 소폭 밑돌았다. RIM은 자사 태블릿 PC 블렉베리 플레이북에서 기존 블랙베리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에 더해 구글 안드로이드앱 까지 지원되도록 할 예정이다.이의원 기자 2u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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