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태양광 모듈 제조 사업에 진출한 미리넷이 24일 강세다.이날 오후 1시34분 미리넷은 전일보다 3.35% 오른 2935원에 거래중이다.3거래일만의 반등으로 키움과 한국증권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미리넷은 이날 장중 경기도 이천에 태양광 모듈 양산 제조 설비를 갖추고 하반기부터 본격생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미리넷은 올해 태양광 모듈 분야에서 3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대구에도 모듈 제조라인을 증설할 예정이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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