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미소금융, 동대문 출장소 개소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현대차그룹의 현대차미소금융재단이 23일 미소금융 동대문구청 출장소를 개소했다. 이미 경동시장 내 동대문구 지점을 운영하고 있지만, 지역민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구청 내 출장소를 하나 더 연 것. 현대차미소금융 측은 "미소금융을 필요로 하는 소상공인과 금융소외계층이 보다 손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구청 내 거점 및 차량출장소 역할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번 출장소 개설로 현대차미소금융재단은 서울 5개 지점(동대문·서대문·금천·광진·동대문구청), 지방 5개 지점(울산·광주·대전·진주·부산), 차량 상담 출장소로 지점을 확대하여 운영하게 됐다. 한편 현대차미소금융재단은 출범 이후 3월 현재까지 153억 원의 미소금융 대출을 달성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지은 기자 leezn@<ⓒ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이지은 기자 leez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