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코리아에서 '뉴Z스타' 시리즈(사진)로 2011년 국내 골프볼시장을 공략한다. 뉴Z스타와 뉴Z스타 XV 등 두 가지 모델이며 투어프로와 상급자 골퍼에게 적합하다. '극박(極薄)우레탄 커버 기술'을 기본으로 비거리와 스핀, 부드러운 타구감 등 모든 성능을 진화시켰다는 설명이다. 큰 지름의 코어는 겉은 단단하면서 안으로 갈수록 부드러워 필요없는 스핀을 줄여 뛰어난 비거리를 가능하게 했다. 맞바람에도 강력한 탄도를 유지한다는 점도 자랑거리다. 세계에서 가장 얇은 0.3mm 우레탄 커버는 스핀력과 부드러움을 개선시켰다. 러프나 비가 올 때도 최적의 스핀성능을 유지한다.지난해 US오픈 우승자 그래엄 맥도웰(북아일랜드)과 이시카와 료(일본),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2011시즌 개막전에서 우승한 박인비가 사용하고 있다. 화이트 색상과 함께 심리적인 안정감과 가시성을 높인 옐로우 컬러볼도 함께 출시한다. 써보고 만족하지 못하면 환급해 주는 '머니백 개런티' 행사도 진행한다. 6만8000원. (02)3462-395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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