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루나, ''말벅지' 별명, 가끔은 속상' 솔직 고백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5인조 걸그룹 f(x) 루나가 자신의 별명에 대한 서운한 감정을 토로했다. 가요계의 대표적인 건강소녀 루나는 22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나는 전설이다 스페셜'에 출연해 자신의 별명에 대한 심정을 밝혔다.이날 루나는 "인터넷에 루나를 검색하면 '말벅지'와 '웨인 루나'가 연관검색어로 뜬다"며 자신의 굴욕적인 별명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이어 루나는 "특별히 운동을 많이 하지 않는데도 몸에 근육이 잘 붙는 체질"이라며 "사진을 찍으면 너무 근육이 부각돼 가끔 상처 받을 때도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슈퍼주니어의 은혁은 평소에 지켜 본 루나 허벅지의 괴력과 말벅지 인증 사진을 공개해 모든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루나 외 독고영재, 임예진, 김보성, 김태우, 차유람, 박성광, 이지혜, 샤이니 온유, 인피니트 성종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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