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두산중공업이 3거래일째 상승세다.22일 오전 9시39분 두산중공업은 전일보다 1.38% 상승한 6만5900원을 기록하고 있다.3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키움과 우리투자증권 창구로 매수물량이 유입되고 있다.현대증권은 이날 두산중공업에 대해 일본 대지진으로 원전 시장과 수주전망에 대한 우려가 대두되고 있지만 현재 주가는 원전 프리미엄이 배제된 상태이므로 추가 하락은 없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상황 애널리스트는 "실적과 원자력에 대한 부분은 주가에 이미 반영됐으며 자회사 또한 우려할 만한 상황은 아닌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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