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일본 원전 사태가 진정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일본 주식시장은 반등하고 있다. 22일 오전 9.13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3.5%, 토픽스지수는 3.8% 상승하고 있다. 아사히신문은 이날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5호기가 외부전원을 이용해 원자로 냉각을 본격화했다고 보도했다. 도쿄전력은 5호기에 인접한 6호기에도 전력 케이블 부설 작업을 끝내고 23일부터 외부전력을 공급할 방침이다. 2호기도 외부전력을 원자로 건물 내부로 통하는 배전반까지 끌어왔고 3호기와 4호기는 전력 케이블 부설작업을 계속하고 있다.이의원 기자 2u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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